서울시내는 1일 기온이 떨어지고 강한 바람이 불어 초겨울 날씨였지만 단풍으로 붉게 물든 남산은 아직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기고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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