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한-베트남 정부의 협력관계 증진과 청소년간의 우의증진을 위해 청소년대표단 20명을 30일-11월 8일 베트남에 파견한다. 한-베트남 청소년교류는 1999년 이루 올해로 네번째이며 그동안 130여명의 청소년들이 양국을 상호방문했다. 대표단은 이번 파견 기간에 베트남 청소년들과 친선문화교류활동, 전통문화 관람, 고궁·역사탐방활동, 청소년시설 견학 등을 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정천기 기자 ckch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