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슈스터 지멘스코리아 사장은 최근 서울 시민의 날을 맞아 서울시로부터 명예시민증을 받았다. 슈스터 사장은 한국에서의 14년간 근무를 마치고 오는 12월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