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 25분께 경기도 김포시 고촌면 장산리 한강변에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여자 시체가 표류중인 것을 육군 모 부대 소속 배모(23)하사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체의 허리에는 개줄 2개와 청색 테이프가 묶여 있었으며 검정바지에 양말을 신고 있었다. 경찰은 일단 타살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지문을 채취,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현장 주변에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남양주=연합뉴스) 김인유기자 hedgeho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