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유1동 천주교회 이종남 주임신부와 화계사 성광 주지, 송암교회 박승화 목사가 오는 19일 오전 10시 한신대학원 운동장에서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제3차 종교연합 바자회를 연다. 이들은 작년과 재작년 바자회를 통해 각각 4천800여만원과 2천여만원을 모금,난치병 어린이들에게 전달했었다.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