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박재승)는 26일 오후 6시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창립 95주년 기념식과 제10회 시민인권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강완구 서울가정법원장,김진환 서울지검검사장,이근웅 서울행정법원장,고현철 서울지방법원장,박 회장,이명재 검찰총장,이융웅 서울고등법원장,정재헌 대한변호사협회장,김용담 법원행정처행정차장 등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김정길 법무장관 등 각계 인사들이 자리를 같이 했다. /신경훈 기자 kh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