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지난 25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포항-울산 등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골 7회차에서 각 경기 스코어를 정확하게 맞힌 당첨자 338명에게 베팅액의 117.49배가 당첨금으로 지급된다고 26일 밝혔다. 최고액 당첨자는 10만원을 베팅해 1천174만9천원을 받는다. 또 지난 18일 5경기와 25일 4경기 등 9경기를 대상으로 실시된 축구토토 승무패17회차에서는 9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11명 나와 각각 859만8천590원을 받게 됐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lees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