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 수암동, 장상동, 장하동 전 지역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25일 오전 9시∼오후 9시 중단된다. 시(市)는 24일 국도 42호선 확장 및 포장공사로 인해 이들 지역 2천411가구에 대해 12시간 동안 수돗물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시는 단수지역에 급수차를 동원,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안산=연합뉴스) 강창구 기자 kcg33169@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