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텍코리아는 최광휘(崔光輝) 전 대한투자신탁증권 본부장을 신임 부사장에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신임 최 부사장은 78년 대한투자신탁에 입사한뒤 영업지원부장과 종합기획부장,준법감시인, 리스크관리본부장, 지원본부장, 경영본부장 등을 지냈다. 2000년 설립된 에이엠텍코리아는 투신사와 자산운용사에 신탁회계 및 포트폴리오 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국내 최대의 사무수탁 회사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