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인삼공사는 17일 서울 사옥에서 청소년금연단체 등 3개 공익단체에 공익기금 3억4천7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청소년 금연운동연합'에 1억4천700만원, 예술의 전당과세계평화포럼에 각각 1억원씩이 전달됐다. 공사는 청소년 금연운동과 관련, 청소년 금연운동연합외에 청소년 금연광고,청소년 흡연예방 클리닉 등에도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