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내 일부 종합병원들이 추석 연휴 첫날인 20일 오전 진료를 한다. 17일 시내 병원들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0일 대전을지대학병원과 건양대병원은 오전 진료를 하며 충남대병원 등 나머지 3개 종합병원들은 모두 휴무에 들어간다. 그러나 모든 종합병원의 응급실은 연휴기간 중 24시간 정상진료를 한다. 한편 대부분의 동네 의원과 약국도 연휴기간 중 휴무키로 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은중기자 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