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비인기 종목을 중심으로 '1자치구 1운동부' 창단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전문체육 종목의 균형적 발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1자치구 1직장운동부' 창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올해 레슬링과 체조, 역도, 펜싱 등 4종목, 내년에는 수영과 궁도, 스키, 빙상 등 6종목을 대상으로 자치구의 운동부 창단 신청을 받은 뒤 이들 종목의 운동부를 창단하는 자치구에는 창단비와 운영비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현재 서울시는 육상과 축구, 배구, 복싱, 양궁, 사이클, 정구 등 7종목, 산하공사와 공단은 육상과 펜싱, 태권도, 볼링, 우슈 등 5종목, 자치구는 유도와 사격,테니스, 요트, 씨름, 검도, 배드민턴, 카누, 조정 등 11종목의 운동부를 각각 운영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aupf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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