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청장 강신육)은 본청과 13개 지방청(지방사무소) 별로 수해복구 지원 계획을 세워 지속적으로 복구 작업을 돕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병무청은 1차로 충북 영동군 양산면과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매일 3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파손된 가옥과 비닐하우스 복구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이성섭 기자 le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