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촉진대회 열려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은 6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방용석 노동부 장관과 신필균 이사장,장애인 관련단체장,근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고용촉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장애인 35명을 채용하는 등 장애인 고용에 앞장서온 넥센타이어와 대림요업에서 25년간 장기근속한 지체 3급 장애인 박기범씨(44)가 각각 대통령표창을 받는 등 모두 23명이 정부 표창을 받았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