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현장조사 실시

입력2006.04.02 20:38 수정2006.04.02 20:41

태풍 `루사'의 피해에 대한 본격적인 실사가 5일부터 시작된다. 중앙재해조사반 22명과 경북도재해조사반 58명 등 80명이 5-11일 경북지역 22개시.군(울릉도 제외)의 태풍 피해에 대한 현장조사를 한다. 조사반은 3개반으로 나눠 수해 현장에서 정확한 피해실태를 파악한다. (대구=연합뉴스) 박순기기자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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