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발생한 적조가 소강상태를 맞자 지난 24일 첫 황토를 살포한데 이어 25일 포항시 남구 장기면 양포 앞바다에 황토 200여t을 싣은 1천t급 바지선이 연 2일째 연안에 정박해 있다.


이 바지선은 적조생물이 고밀도로 발견되면 즉시 연안으로 출동 황토 살포에 나선다.


/(포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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