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인천의 2021년 이후의 미래상과 서북부매립지의 새로운 명칭을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 응모방법은 인천의 2021년이후 미래상의 경우 한글 20자이내로 표현, 제출작의 의미에 대한 해설을 덧붙이면 된다. 서북부매립지의 새로운 명칭은 서북부매립지의 현재와 미래상이 잘 표현된 이름으로 국문(한자 가능) 또는 영문이면 된다. 접수는 e-메일(ijlee@idi.re.kr), 성함 및 소속,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를 새로운 이름과 함께 적어 보내면 된다. 발표는 다음달 14일 인천발전연구원 홈페이지에 게재 및 개별통보하며, 선정된 작품에 대해서는 문화상품권을 시상한다. (인천=연합뉴스) 김명균기자 km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