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영(崔鍾泳) 대법원장이 9박10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하기 위해 21일 출국했다. 최 대법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로날드 문 하와이 주대법원장과 비벌리 맥라클린 캐나다 대법원장 등을 만나 양국 법원간 인적 교류 및 사법정보 교환을 비롯, 민사사법공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이귀원기자 lkw777@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