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 이어 재경지청장 이하 중간간부 및 평검사들에 대한 검찰 후속인사 내용이 21일 발표된다. 26일자로 단행되는 이번 인사에서는 공석인 서울지검 동부지청장에 사시 18회 출신 인사가 전보되는 등 전보 대상이 100명 안팎으로 소폭에 그칠 전망이며 '병역문제' 수사를 맡아 관심을 끌었던 박영관 특수1부장의 거취가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용 기자 ks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