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은 한국영재단,격월간지 발명이야기와 공동으로 제4회 전국 거북선 모형 경진대회 시상식을 20일 한경 다산홀에서 가졌다. 이번 대회는 전국 예선을 통과한 4백30여명의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이 참여,지난 9∼18일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본선을 치렀다. 전체 대상은 서울 강서고 2학년 손영필군이 차지했다. 수상 작품은 오는 25일까지 한경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전체 대상(해군참모총장상)=손영필(강서고2) △디자인부문 대상(정보통신부장관상)=박동민(경기 평택 지장초5) 정인천(광주 신광중2) 박건우(대전 서일고2) △창작부문 대상(산업자원부장관상)=윤보미(부산 구서초1) 송명제(전남 나주 봉황중1) 이우석(경기 성남 중앙고2) △R/C(경주)부문 대상(과학기술부장관상)=임승운(전남 법성포초4) 박선영(광주 동아여중2) 이상협(서울 명덕고3) 이누리(연세대2) △종이접기부문 대상(한국영재단 이사장상)=정원철(삼정초6) 김민자(진천 덕산중2) 유정호(문일고1)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