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7일 집중호우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인근 중.고생의 봉사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대학생도 자원봉사단을 조직해복구활동에 참여시켜줄 것을 전국 시도교육청 및 대학에 요청했다. 교육부는 이를 위해 시군구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지역교육청별 학생봉사활동정보안내센터를 가동할 계획이다. 또 수해를 입은 학교시설에 대해 예비비를 긴급 지원하고 교과서 등을 지원하며,수재민 가정 자녀들에 대해서는 학비를 면제해줄 방침이다. 교육부 집계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서울 5곳, 경기 10곳, 강원 11곳, 충북8곳, 경남 16곳 등 전국 70개 초중고와 연수원.교육원 등이 시설피해를 입어 약 16억원의 재산손실이 발생했다. (서울=연합뉴스) 조채희 기자 chae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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