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하루 앞둔 14일 클린월드컵시민봉사단이 독일과의 월드컵 4강 당시 거리응원단들과 함께 만든 200.2미터 짜리 초대형 태극현수막을 국립민속박물관에 기증했다.


김영우 기자 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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