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은 8일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하원씨(53)를 선임했다. 서울대 사학과를 졸업한 하 사장은 1972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프랑스특파원 일본특파원 정치부장 출판국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