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를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육성하기위한 '태스크 포스 팀(Task Force Team)'이 운영된다. 인천시는 도시발전전략, 지역경제안정, 첨단기반산업조성, 국제관광도시건설 등인천의 비전을 제시할 태스크 포스 팀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태스크 포스 팀은 지역발전은 물론 사회복지.여성.환경.문화.교통 등 삶의 질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시(市) 관련 부서 공무원과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원 등 23명으로 구성되는 태스크 포스 팀은 오는 11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인천=연합뉴스) 이복한기자 bh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