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마늘과 쌀 수입개방을 반대하는 경북 의성 군민 총궐기대회에 참가한 부녀자들이 2일 의성역앞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최성홍 외교부 장관, 한덕수 전 경제수석비관등 통상협상관련자들의 초상화를 들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