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는 프로축구 K-리그 주중 5경기 중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축구토토골'을 31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 1회차는 8월 7일 열리는 울산-부산, 부천-수원, 안양-전북전이 대상으로 경기시작 10분전까지 여섯가지 경우의 스코어를 기준으로 토토 판매점에서 베팅(인터넷 가능)하면 된다. 당첨금은 발매액의 50%다. (서울=연합뉴스) 박재천기자 jc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