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는 목5동 목동 도서관∼나산아파트간 2백40m 구간에 화단과 수목공간 등을 갖춘 보행자 전용도로를 오는 9∼11월 조성한다. 구는 또 이 기간 목동운동장 입구와 신월중학교 입구 등 6개 지점을 포장하는 등 교통불합리 개선사업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