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프리마는 최근 외국 시장에서 급격하게 부상하고 있는 먹는 발기부전 치료약이다. 혀밑에 녹여 먹는 설하정형태로 뇌의 시상하부에 풍부한 도파민 수용체에 작용해 음경 발기를 유발한다. 복용후 18-19분내에 발기가 되어 작용시간이 오래 걸려(약 1시간)사전에 성관계 계획을 세우고 복용해야 하는 기존 발기부전 치료제와 차별화 된다. 이 제품의 과정은 남성이 정상적으로 발기하는 과정과 유사하다. 성적 자극에 대해 더욱 증강된 자연적 신호를 음경에 보내 발기기능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음경 혈관 확장에 직접 작용하는 다른 제품과는 다르다. 지방성 음식을 섭취했을 경우 2시간 이상의 시간이 지나면 약효가 나타나는 기존치료제에비하면 다른 음식과의 상호작용도 보이지 않는게 장점이다. 이 제품은 아울러 부작용이 거의 없는 안전한 제품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음주를 했을 경우에도 복용이 가능하고 순환계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관상혈관질환 및 고혈압환자가 복용해도 별 탈이 없다. 5천명 이상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 결과 조절중인 고혈압과 관상동맥질환을 포함한 경도,중등도,그리고 중증의 발기부전 남성에게서 효과를 보였으며 내약성도 좋았다. 그러나 이약을 삼키게 되면 간대사를 통해 해독되므로 아무런 약효가 없게 된다. 물론 발기부전치료제는 최음제가 아니어서 약을 투약한다고 해서 성욕이 증가하거나 강제로 발기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도 강제적인 발기를 기대하며 투약한 후 아무런 외부 성적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약효를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잘못된 오해는 오히려 자신의 건강만 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