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7일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 979개 행정기관에서 주5일 근무제가 시험 실시된다. 행정자치부는 25일 "이번 시험실시에 798곳의 국가기관과 181곳의 자치단체가참여한다"며 "이번에 새로 참여하는 곳은 법무부, 대검찰청 등 중앙부처 2곳과 서울,대구, 충북, 경북, 제주 등 5개 광역자치단체, 49곳의 기초자치단체 등"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자부는 8월에는 을지연습으로 인해 주5일 시험실시를 하지 않을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여운창기자 bett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