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내 일부 종합병원들이 제헌절(17일)에 정상 또는 오전 근무를 실시한다. 16일 시내 병원들에 따르면 대전을지대학병원은 평일과 같이 정상 근무를 하며 건양대병원은 오전 근무, 충남대병원과 대전성모병원, 대전선병원은 휴무한다. 그러나 이날 휴무하는 병원도 응급실은 정상진료 한다. 한편 대부분의 동네 의원과 약국은 이날 휴무키로 했다. (대전=연합뉴스) 이은중기자 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