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15일 내년 4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반부패세계포럼' 개최준비를 위해 미국과 네덜란드 등 10개국 및 3개 국제기구대표를 초청, 반부패포럼 조직위원회 1차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반부패포럼의 운영과 워크숍 주제 선정, 홈페이지 개발 방향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고 법무부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k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