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1시 30분께 대전시 서구 내동 주택가도로에서 한 모(18.고교 3년)군이 배 등을 흉기에 찔려 신음중인 것을 행인이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중태이다. 경찰은 인근 불량배들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정윤덕기자 cob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