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교육위원 선거가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6시까지 대전.충남지역 2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다. 투표소는 각 시.군.구별로 1개소씩이다. 대전 7명, 충남 9명의 교육위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서는 모두 46명(대전 18명, 충남 28명)이 후보등록을 마쳤으며 선거구별로 유효투표의 다수를 얻은 자 순으로 당선이 결정된다. 한편 대전.충남지역의 선거인단 수는 모두 9천999명(대전 3천55명, 충남 6천944명)이다. (대전=연합뉴스) 이은중기자 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