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호 태풍 '라마순'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진 5일 오전 제주시 오라동 오남로 제주시 보건소 남쪽 500여m 지점 2차선 도로가 폭우에 밀려온 돌무더기로 덮혀있다./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