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민전'사건에 연루돼 프랑스에서 23년간 이방인으로 살다 올해 귀국해 한겨레신문 기획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홍세화씨가 3일 오후 11시15분 YTN '최동호의 토크라인'에 출연한다. 홍씨는 이날 프랑스 생활을 회고하면서 장기간 이방인으로 살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생활고를 해결하기 위해 겪었던 다양한 경험 등을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