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은 최근 일간지 등에 자주 게재되는 교통사고분석사 자격시험은 아직 국가공인을 받지 않은 민간자격에 불과하며 이 자격에 대한 국가차원의 법적, 제도적 보장이나 지원은 없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또 일부 수험서 판매회사가 영리를 목적으로 교통사고분석사 자격시험과 관련 `건설교통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시행'이라는 문구를 사용하고 있으나 이는 불법적인 것으로 이런 광고에 현혹되지 말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와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공단 홈페이지(www.kosta.or.kr) 또는 사무실(☎ 02-2066-1341∼6)로 문의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