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청은 25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우리나라 대 독일 대표팀의 4강전 종료 후 관람객들의 귀가를 지원하기 위해 수도권 전동열차를 26일 오전 4시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노선별 마지막 열차의 출발지역 발차시각은 다음과 같다. ▲의정부발 인천행 26일 오전 1시 57분 ▲인천발 의정부행 오전 2시 9분 ▲노량진발 수원행 오전 1시 58분 ▲수원발 노량진행 오전 2시 30분 ▲영등포발 수원행 오전 2시 45분 ▲금정발 오이도행 오전 3시 20분 ▲오이도발 금정행 오전 2시 10분 ▲사당발 오이도행 오전 3시 20분 ▲수서발 오리행 오전 2시 30분 ▲오리발 수서행 오전 1시 53분 ▲구파발발 대화행 오전 2시 25분 ▲대화발 구파발행 오전 1시 35분. (대전=연합뉴스) 정윤덕기자 cobr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