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한국과 스페인전 길거리응원객 수송을위해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과 주요 지하철역사를 잇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부산시는 부산시청 시민광장(지하철 시청역)과 주경기장을 잇는 시청선에 7대,이사벨고교(지하철교대역)와 주경기장을 연결하는 교대선에 10대, 동래전철역과 주경기장까지 동래선에 5대 등 총 22대의 셔틀버스를 투입키로 했다. 22일 오전 11시부터 경기시작전인 오후 3시까지, 경기후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7시까지 운행된다. 한편 부산시는 혼잡을 피하기 위해 오전 11시부터 주경기장 입장을 허락키로 했으며, 또 다른 길거리응원장인 구덕운동장은 오후 1시부터 응원단을 입장시키기로했다. (부산=연합뉴스) 신정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