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육청은 2002년도 중학교 입학자격 검정고시 합격자를 오는 7일 발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서 응시자 78명 중 52명이 합격 66.6%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최고득점자는 92.2점을 얻은 이충희(17), 송갑선(23), 엄일섭(39)씨 등 3명이다. 또 최연장 합격자는 김우진(64.여)씨, 최연소자는 이지은(15.여)양 등이다. 합격자 명단은 7일 오전 시 교육청 정문 게시판 및 시 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 (대전=연합뉴스) 이은중기자 ju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