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측량장비전문업체인 소키아(대표 겐지로 히라노)는 3일 국가기술자격검정을 실시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각도수평위치측정기 등 최신 측량장비 80대(시가 2억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소키아 한국지사인 소키아코리아 김민식 대표, 김유배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