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월드컵축구 한국조직위원회(KOWOC)는 영국 바이롬사의 발매 지연로 교부하지 못했던 개막전 입장권 예매분 1천600여석을 31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 북측 현장매표소에서 나눠준다. 입장권을 받을 사람이 본인일 경우에는 본인의 신분증, 대리 수령인일 경우 신청인과 대리인의 신분증이 필요하다. 대리 수령인이 신청인과 가족일 때는 주민등록등본과 받는 이의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