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경찰서는 27일 술취한 승객을 상대로금품을 절취한 혐의(절도)로 M택시 소속 택시기사 김모(39.부산 해운대구 재송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1일 오전 5시30분께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시립도서관 앞에서 술취한 승객 최모(43)씨를 태워 울산 울주군 웅촌면으로 운행하던중 부산 금정구 두구동 와룡분재원 앞길에서 승객 최씨가 100만원권 자기앞 수표 1장을조수석에 놓고 하차해 소변을 보는 사이 그대로 택시를 운행, 도주한 혐의를 받고있다. (부산=연합뉴스) 신정훈기자 sjh@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