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법제처

입력2006.04.02 14:37 수정2006.04.02 14:39

◇국장급 승진 ▲사회문화법제국 李相喆 ◇부이사관 전보 ▲행정심판관리국 심판심의관 崔正一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權秀中 ▲총무과장 朴仁 ▲경제법제국 법제관 邊官錫 ◇과장 전보 ▲행정심판관리국 심판총괄과장 金承烈 ▲경제법제국 법제관 李益鉉 ▲사회문화법제국 법제관 申相煥 ▲경제법제국 법제관 成俊煥 ▲법제기획관실 법령총괄담당관 文成佑 ▲법령홍보담당관 韓英洙 ◇과장 승진 ▲법제기획관실 행정관리담당관 李尙熙 ▲행정법제국 법제관 林奎鴻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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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영권 탈취 의혹' 민희진, 긴급 기자회견…"직접 입장 발표"

경영권 탈취 의혹을 받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직접 입장을 밝힌다. 어도어는 하이브의 산하 레이블이다.민 대표 측은 25일 "보도되고 있는 어도어 관련 사안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민 대표가 직접 이번 상황에 대한 입장을 명확히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자회견은 이날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앞서 하이브는 중간 감사 결과 민 대표 주도로 경영권 탈취 계획이 담긴 물증을 확보했다며, 이날 수사기관에 고발장을 내겠다고 밝혔다. 하이브 측은 자사가 가지고 있는 어도어 지분을 팔도록 압박할 방법을 마련하라고 민 대표가 어도어 경영진에 지시했고, 구체적인 방법도 논의됐다고 주장했다.지난 22일 하이브는 민 대표 등 경영진에 대한 감사권을 발동하고 질의서를 보냈다. 민 대표는 경영권 탈취 의혹을 부인했다. 나아가 이 사태는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에서 비롯됐다"는 내용의 답변서를 제출했다.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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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인천 중구 운서동 대한항공 인천 정비 격납고에서 관계자들이 대한항공 항공기 보잉 777-300ER 동체 세척 작업을 하고 있다.이솔 기자 soul540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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