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양 주재 일본 총영사관에 진입을 시도하다 체포됐던 길수 친척 5명이 마닐라를 거쳐 23일 새벽 인천공항에 도착, 취재진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영종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