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주 조흥은행장(앞줄 오른쪽 네번째)은 20일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하고 한국 월드컵대표팀 유니폼 차림으로 본점 영업부에서 고객을 맞는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 퍼포먼스는 조흥은행이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22일까지 실시하는 "한국축구 흥(興)이 절로!"라는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행사기간중 조흥은행의 본점과 월드컵 개최도시 지점 직원들은 한국을 비롯,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국의 유니폼을 입고 근무하게 된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