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30회 성년의 날을 맞아 20일 오전 10시 성균관대학교 명륜당에서 성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부에서는 청년상 및 청소년 지도상 시상이 있으며 2부에서는 외국인 3명을 포함한 성년자 200명을 대상으로 전통관례가 진행되고 3부에서는 진도아리랑 등 세종국악관현악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관례는 어른이 되는 이에게 건을 씌우고 복식을 세번 달리하며 술과 함께 성인으로서의 자(字.별명)를 지어주는 것으로 관례후에는 어른답게 옷을 항상 바르게 입고 용모를 단정히 하며 얼굴빛을 온후하게 하고 고운 말씨를 쓰도록 하는 우리의 전통 의식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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