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강경철) 소속 근로자 500여명은 18일 오후 2시 30분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정식품 앞에서 '5.18 정신계승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날 집회에서 ▲영세.비정규 노동자 희생없는 주5일 근무제 쟁취 ▲국가 기간산업 민영화 저지 ▲노동운동 탄압분쇄 ▲권력형 부정비리 척결 등을 위한 투쟁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연합뉴스) 윤우용기자 ywy@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