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8일 오전10시 50분부터 정오 사이 F-4E 전투기와 500MD 헬리콥터 등 가상적기 20여대를 동원한 합동방공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합동방공훈련은 수도권과 대전과 광주, 부산월드컵경기장 등 전국에서 실시된다. 합참은 이번 훈련에 공군 중앙방공통제소를 중심으로 공중감시체계, 방공무기, 가장적기에 대한 탐지, 경보전파, 지상타격훈련이 포함된다며 국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문관현기자 khm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