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대표 최재호)은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올해 기업경영개선 컨퍼런스 우수기업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무학은 99년 1월9일 계열사의 부실로 워크아웃 판정을 받았으나 1년 7개월만인 2000년 8월21일 워크아웃에서 벗어났다. 신제품 개발과 영업력 강화를 통해 매출및 이익극대화에 나서 기업 개선 및 경영정상화를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