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공적자금비리 특별수사본부'(본부장 김종빈 검사장)는 대우자판㈜으로부터 3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기선 인천시장을 6일 오후 2시 소환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또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9일 오전 10시에 불러 조사키로 하고 이날 소환통보했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 기자 faith@yna.co.kr